[독서록] 잭리처의 하드웨이

일전에도 책으로 지인에게 빌려서 몇권 읽었다가 이번에 리디북스에서 세트 할인을 하길래 반가운 마음에 질렀다.

그중 읽어보지 못한 '하드웨이' 라는 작품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재미있게 읽힌다.

매년 잭리처 시리즈 한 작품씩 쓴다는 작가 '리 차일드'의 작품은 계속해서 읽게 만드는 마력 같은것이 있다. 

이번 작품은 잭리처가 우연히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인데...

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되므로 내용 이야기는 그만 하도록 하겠다.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흥미진진하게 술술 읽히므로 재미있는 책을 한권 읽고 싶은 분에게 권하고 싶다.